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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Trekking)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산행으로는 트레킹과 하이킹, 백패킹을 꼽을 수 있다.

트레킹(Trekking)의 유래

트레킹이란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달구지를 타고 집단이주 하던데서 유래 된 것으로 소달구지 여행, 고행하는 여행, 집단여행, 탐험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오늘날의 트레킹(Trekking)
그러나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트레킹은 가벼운 복장으로 산이나 들을 걷는 것 또는 네팔 히말라야 산지나 티벳고원 등 오지를 탐험하는 모험여행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등산과의 차이점
산의 정점을 목표로 하는 산행을 등산이라 하는 반면, 산의 정상을 고집하지 않고 발길 닫는대로 걸으면서 나물을 채취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볼 거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트레킹이라 구분 할 수 있다.




트레킹(Trekking)의 형태

우리나라에서의 트레킹은 탐험의 의미보다는 명산이나 역사가 깃든 곳을 도보로 누비는 역사기행의 의미가 강하며 코스에 따라 지리, 사적, 민속을 고찰 하는 등 다채로운 테마를 선정해 떠나는게 보통이다.

최근에는 트레킹의 유형도 다양하게 변하고 있는데
사진촬영을 겸한 트레킹, 산나물을 채취하는 나물캐기 트레킹,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트레킹 등 이른바 테마트레킹이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트레킹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
트레킹은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개별적으로 떠나도 좋지만 교통편을 제공하고 자세한 안내도 겯들이는 전문 클럽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래 자료는 2000년 이전의 업체명단이니 현실과 맞지 않음. 자료 정리 목적으로 올리는 것임)

• 혜초여행사 02-733-3900
• 트렉코리아 (TREK KOREA) 02-5400-840
• 트래블 코리아 (0331) 239-2941
• 터사랑 (02)725-1284
• 옛 돌 (02)275-4333
• 고산자 (02)732-5550
• 고인돌 (02)745-2626
• 클럽아프리카 (02)677-5571
• 여래지 (02) 3445-0202